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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 벼농사 종합평가...올해도 풍작 예고

오랜 장마로 생육 부진이 우려됐던 벼농사가 올해도 풍작을 이룰 것으로 예상됐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부안면 용산리에서 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농기센터는 이날 평가회에서 “6-7월 중 37일간에 걸친 오랜 장마로 벼 생육이 부진할 것으로 예견되었으나, 8월 들어 일조 시수가 많고 벼멸구 등 병충해 발생이 적어 풍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기센터는 평가회와 함께 1970년대 재배품종부터 현재에 이르는 벼 58품종을 비교 전시했다. 전시회 참가자들은 기능성 쌀 품종인 녹원찰벼 적토미 흑미 등 유색미와 고아미2호 영안벼 만미벼 등게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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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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