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창출장소는 순창군 동계면 동계농협 서호작목반이 쌀겨농법으로 생산한 쌀에 대해 무농약재배 친환경인증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계농협서호작목반은 2003년부터 친환경재배단지를 조성해 친환경쌀겨농법으로 벼를 재배해 왔으며 올해 4만0455㎡의 면적에서 19.5톤의 무농약인증 쌀을 수확할 예정이다.
한편 농관원 순창출장소는 순창군 내에서 생산되는 쌀과 딸기, 상추, 매실 등 31개 품목 1541ha 1898톤에 대해 친환경농산물을 승인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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