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대형 국책사업 발굴이 요구됨에 따라 지리적인 여건과 특성을 살린 총체보리 한우 특화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전북도 대형 국책사업으로 제안했다.
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신균남 부시장을 비롯 지역혁신협의위원 30명, 한영주 전북발전연구원장 및 관계자, 김인태 전북도 정책관리담당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전북도 대형 국책사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제지역의 지리적인 여건과 특성을 살려 발굴한 ‘바이오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벽골제 복원 및 세계화 추진’, ‘총체보리 한우 특화사업’, ‘2012 세계 쌀 문화 엑스포 유치’, ‘전통 농업문화 중심도시 육성’, ‘만경·동진강 연안 경관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전북도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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