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김제경찰 자동전화경보기 '효과'

김제경찰서(서장 김명중)는 관내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거나 발생우려가 높은 상가에 자동전화통보 경보기를 설치, 범죄예방에 나서 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동전화통보 경보기는 야간에 빈 상가에 절도범 칩입시 열감지 센서에 의해 감지 돼 지구대와 상가주인에게 전화로 자동통보해 주는 시스템으로, 설치비용이 적게 들고 범죄예방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제서는 다양한 범죄예방 대책 및 순찰활동에도 항상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보강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동경보시스템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지난 9월부터 월촌지구대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확대 시행 하고 있다.

 

김명중 서장은 “다양한 범죄에 노출되는 범죄 사각지대를 보강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위 방범시설은 협력치안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