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기관장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 10월 월례회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모악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합심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건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 모악회가 앞장서 노력하자”면서 “제8회 지평선축제가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시민 및 모악회 회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 홍성중 KT&G 김제지점장 등 3명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참석자들은 박영환 김제시 리·통장 협의회장의 신규회원 가입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