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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T&I 콜센터' 기전대학에 문열어

하나로 텔레콤 상담업무...산·학·관 협력모델 '눈길'

‘하나로T&I 콜센터’가 지난달 31일 전주기전대학교 기숙사 3층에 문을 열었다.

 

한국IBM과 하나로T&I은 이날 전주기전대 기숙사에서 송하진 전주시장과 하나로T&I 조영완 사장, 한국IBM 강학동 전무, 전주기전대 강택현 학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개소식을 갖고 1일부터 본격적인 상담 업무에 들어간다.

 

기전대학에서 일정기간 소양 및 전문교육을 받은 150명의 상담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이 콜센터는 인바운드로, 하나로 텔레콤의 상담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 콜센터는 전주기전대학의 인력육성 및 사무공간 지원과 전주시의 행·재정지원 등 전국 최초의 산·학·관이 협력하는 모델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하진 시장은 “지역의 고용창출효과는 물론 안정적인 인력공급 기반과 콜센터 산업기술정보망 등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지역에는 지난해 유치한 SK텔레콤 콜 센터(150석), 코이드(280석), 전북은행(40석), 한국전력(25석), 신한생명(80석), 메리츠화재(70석)등의 콜센터가 영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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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욱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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