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기관장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 회원 47명은 23일 부안군 새만금방조제 현장을 방문, 현장을 둘러본 후 현지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갖고 모악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이건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무·배추 값이 폭락하여 농가들의 걱정이 태산같은데 사회단체나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강구하자”면서 “전북발전의 추진력이 될 새만금개발에 대한 김제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결집시켜 특별법 제정 등 산적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지난 8월 결성된 모악회는 총 69명의 관내 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모임으로서, 각 단체별 주요현안에 대한 협조와 홍보, 김제발전 등을 위해 황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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