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임후 청원경찰 4명등 13명
제4대 이건식 김제시장이 취임한 지난 7월 이후 청원경찰 등 비정규직 13명이 새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말 현재 김제시의 직원 구조는 현원 1272명으로 이중 정규직은 680명, 비정규직은 292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7월 이후 총 18명이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 돼 임용됐거나 임용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관심이 되고 있는 비정규직 채용은 정년퇴직 등의 요인으로 결원이 발생, 청원경찰 4명과 일용직 9명 등 총 13명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비정규직의 경우 정년퇴직 등의 요인으로 결원이 생겨 결원이 발생한 만큼 인원을 채용했다”면서 “항간에서 떠도는 얘기들은 모두 낭설로, 정당한 절차에 의해 채용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