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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7명 '산림 지킴이' 활동

무주 산림보호감시단 발족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용기)에서는 민간인 감시원 76명으로 구성된 산림전문지킴이 산림보호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전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산림전문 지킴이들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11월말까지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산불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에는 임도관리 등 수해방지와 복구에 동원된다.

 

또한 이들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을 비롯하여 산림병해충 확산 저지를 위한 예찰활동 등 산림보호강화사업에 투입하게 된다.

 

한편 산림보호강화사업은 금년에 처음 도입된 산림정책으로서 저소득층 일자리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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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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