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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장애인복지관...시, 시온회와 협약

오는 3월말 개관 예정인 김제 장애인복지관의 수탁 운영권자로 사회복지법인 시온회(대표 오순용)가 선정돼 김제시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달 23일까지 위탁 운영법인을 공개 모집한 결과 김제제일교회가 운영 주체인 사회복지법인 시온회만이 단독 응모함에 따라 위탁법인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법인의 재정력과 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 평가, 지난 9일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03년 착공하여 지난해 12월까지 총21억원을 투자, 대부분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다.

 

대지 6323㎡에 건축면적 1179㎡로, 본관에 장애인 주간보호실과 언어·심리·물리치료실, 의무실, 식당과 별관에 재활훈련실, 체력단련실, 여성장애인 쉼터, 문화 여가활동 및 집단활동이 가능한 대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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