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이해연의장이 보훈도우미 서비스 현장 체험활동을 22일 펼쳤다.
이 의장은 전주보훈지청 서상빈 보상과장, 관내 보훈단체장 4명과 함께 조태수, 김은주씨 등 보훈가족을 방문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 의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안정과 번영이 가능하다”며, 무주군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도우미 제도는 보훈가족의 안락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마련한 제도로 무주군은 2007.1월부터 보훈도우미 서비스지역으로 선정되어 현재 11가구가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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