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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뚝' 김제 교통사고 사망율 전년 대비 절반

김제시 관내 교통사고 사망율이 전년대비(6월 현재) 약 50% 감소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까지 교통사고 사망건은 총 19건에 19명이 사망했으나, 금년 6월 현재는 9건에 9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것.

 

이는 김제서의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홍보 및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채수창 김제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고지속적인 지도·홍보와 교통안전교육 추진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면서 “선진 교통문화로 가는 교통행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홍보와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서는 일반 운전자 및 공무원, 군인 등이 꼭 알아야 할 교통사고 초동조치 요령 등을 P·P·T로 작성, 19일 관내 군부대를 찾아 200여명의 장병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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