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고객과 성과중심의 초일류시정을 목표로 혁신 가속화에 나선 가운데 4대 중점분야 혁신과제 성과확산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할 4대 과제는 △지역경로당의 혁신적 변모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된 ‘한울타리 행복의 운영’(고객만족도 제고) △투명시정을 위한 보조금 클린뱅크 시스템 구축(행정투명성 제고) △원스톱 민원처리, 논스톱 고객만족시스템 운영(업무프로세서 개선) △능력과 성과중심의 신인사시스템 구축(성과중심조직 운영)이다.
실무추진단은 강철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9개부서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월 2회 이상 타운-미팅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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