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평오)는 17일 추석명절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옥천요양원과 팔덕아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및 전사·순직경찰 유가족 등 14세대를 방문 위로했다.
이 서장은 "무연고 노인을 위한 시설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며 "이제 경찰은 단순 치안유지 업무를 떠나서 앞으로 복지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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