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일환)는 지난 23일 숲가꾸기사업 중 발생한 산물(폐잔재)을 이용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산내면 종성리 숲가꾸기 시범단지 조성사업지내 폐잔목을 최대한 수집해 1톤 차량 10대분을 ‘행복한 집’과 홀로사는 노인등 소외이웃에 전달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를 기원한 것.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임산연료를 사용하는 관내 홀로사는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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