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2008년도 본예산이 총 3843억4161만9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제시의회(의장 안기순)는 지난 21일 제116회 정례회를 통해 집행부가 상정한 내년도 예산 중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사전 승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토지매입비 등 사업비 69억5700만원(1.8%)을 삭감한 총 3843억4161만9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2008년도 본예산 3843억4161만9000원 중 일반회계는 3426억2322만6000원, 특별회계 417억1839만3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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