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사회·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생활주변 무질서를 추방하고 법과 질서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치안협의회가 구성된다.
가칭 김제시 치안협의회(위원장 이건식)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21개 참여기관·단체 관계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치안협의회'발족식을 개최하고, 협의회를 통한 다양한 켐페인 등 홍보활동과 교육을 통해 법질서 확립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을 방침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법질서 확립으로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김제시를 구현하는데 공동 노력하고 △법질서 준수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범시민적 법질서 확립 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며 △법질서를 확립함에 있어 인권을 존중하고 공공의 복리를 고려하고 △소수의 요구와 주장도 경청하며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항상 무엇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고려하여 시민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며 △이 운동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김제시 주요 사회단체와 기관이 참여하는 김제시 치안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자는데 서명, 날인하고 의견을 같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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