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3:2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부·청와대
일반기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에 전북출신 이희수씨 내정

새 정부의 조세정책을 이끌어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에 전북 출신 이희수(53. 전주) 국세심판원장이 10일 내정됐다.

 

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워싱턴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 및 경제학 박사를 마친 이 실장은 행시 22회로 공직에 입문, 지난 1980년 국세심판소 사무관을 시작으로 재경부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등을 거쳐 경제부총리 특별보좌관 및 주 뉴욕총영사관 영사를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05년 관세국장(당시 관세심의관)으로 세제실에 복귀한 뒤 조세정책국장으로 근무해 오다 지난해 3월 국세심판원장으로 일해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중 yaksj@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