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3-02-03 12:3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골프
일반기사

한국골프 정예군단 유럽연합과 샷대결

13일 제주서 발렌타인챔피언십 개막

제주에서 열리는 발렌타인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예년보다 일찍 귀국한 최경주는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우승 세리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desk@jjan.kr)

한국남자골프의 정예군단이 13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막하는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강호들로 구성된 유럽연합군과 실력을 겨룬다.

 

제주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에서 열리는 발렌타인챔피언십은 유럽프로골프투어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회이자 아시아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인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간판 최경주(38·나이키골프)를 비롯해 지난 시즌 KPGA 최고의 스타 김경태(22·신한은행) 등 30명의 정예 멤버가 출전하고 유럽에서는 2007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나선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예년보다 일찍 귀국한 최경주는 "올해 소니오픈에서 우승도 하고 컨디션도 매우 좋다"며 제주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올 초부터 아시아투어를 돌았던 김경태는 올해 처음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그동안 가다듬어 온 샷을 선보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도 작년 10월 한국오픈 이후 5개월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또한 PGA 투어의 유망주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도 한국팬들에게 실력을 뽐낼 기회를 잡았다.

 

이에 맞서는 유럽군단의 선두 주자 해링턴은 작년 브리티시오픈에서 7년 동안 미국 선수들에게 내줬던 우승컵을 찾아오며 유럽의 자존심을 세운 정상급 골퍼.

 

2005년 혼다클래식과 바클레이스클래식에서도 우승했던 해링턴은 현재 세계랭킹 10위에 올라 있고 2004년 신한코리아챔피언십 때에도 제주를 찾았기에 한국 땅이 낯설지만은 않다.

 

베테랑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대회 직전 불참을 통보해 아쉽지만 라이더컵에서 유럽대표팀으로 활약했던 폴 맥긴리(아일랜드)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시즌 아시아투어 상금왕에 오른 중국의 골프스타 량웬총도 출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SBS골프채널이 1,2라운드는 오후 2시, 3,4라운드는 오후 1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