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현대모터스 축구단] 전북현대 스타선수 2일 소아병동 위문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아병동을 찾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건넨다.

 

전북 현대는 30일 "토종 스트라이커 조재진을 비롯해 주장 정경호, 최태욱, 최철순, 강민수 등 국가대표급 선수 5명이 5월2일 오전 10시 전북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를 위문한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이날 위문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꿈과 희망을 북돋고, 사인볼 전달 및 기념 촬영을 함께 하며 어린이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할 예정이다.

 

전북 현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정경호 선수는 "어린 나이에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어주기 위해 위문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병마를 떨치고 운동장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