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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다프국제미술전 개최

15일까지 아리랑 문학관

사단법인 다프(DAF)(이사장 강승완)가 주최하고 DAF!08단야아트페어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황금들녘 지평선에서 그 울림 다프 2008 단야국제미술대전'이 10일부터 15일까지 김제 아리랑문학관에서 열린다.

 

금번 다프 미술전은 작가성과 참신성, 가능성, 지역성을 고려, 최종작가 심의 후 토지에 출연했던 탤런트 최수지 씨를 포함 각 도(道), 11개 시(市)에서 엄선된 25명의 작가 작품 및 국내·외(일본·중국·미국·베트남·몽골·러시아) 초대작가 등의 작품 500여점이 전시된다.

 

다프 강승환 이사장은 "다프는 미술인들의 건전한 경쟁과 긴장감 넘치는 예술적 교류의 장으로서, 다양한 미술작품의 관람과 구매를 통한 건전한 미술시장의 형성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대중적인 미술행사다"면서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미술인의 종합적인 미술행사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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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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