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5:58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축구
일반기사

[2008 금석배 축구대회] 인천 부평고·전남 장흥중 금석배 첫 우승

전주공고·서울 세일중 준우승

인천 부평고와 전남 장흥중이 금석배 첫 우승의 영광을 았았다.

 

인천 부평고는 지난 16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08 금석배 전국 중·고 학생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전주공고를 맞아 전·후반과 연장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가진 승부차기까지 6-5로 힘겹게 승리하며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부평고는 지난 93년 3위가 금석배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지난 98년과 2003년 준우승에 이어 5년 만에 금석배 첫 우승을 노렸던 전주공고는 우승 헹가래를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17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중등부 결승에서는 최수지(3년)와 강지훈(3년)이 전·후반 각 1골씩을 뽑은 전남 장흥중이 서울 세일중을 2-0으로 완파하고 역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9년과 2002년 금석배에서 두 차례 준우승에 그쳤던 장흥중은 3번째 도전 만에 금석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석 kangi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