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김학관)는 24일 신평면 가덕리에서 의회사무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유재숙씨(53)가 경작하는 3000여㎡의 복숭아 밭에서 이들은 복숭아 봉지싸기 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풍년도 기원했다.
김의장은"의원들이 직접 현장을 체험, 농촌의 고충을 맛보기 위한 것"이라며"다른 기관에도 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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