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차 민주평통 전북지역 운영위원회 회의가 8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홍종길 부의장과 중앙 사무처 김점준 과장 14개 시·군 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홍 부의장은"정권이 바뀌었다 해서 평화통일 정책이 바뀐 것은 아니다"며"분단으로 한민족 한핏줄의 설움을 후손들에 물려줘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2008년도 전북평화통일포럼에 관한 것과 전북지역 청년자문위원 워크숍, 호·영남 자매결연 화합교류 행사 등이 의제로 처리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