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투입, 하수처리장 등 3곳
김제시는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처리장, 분뇨처리장 축산폐수 공공처리장에 대해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의 노후화 된 에어냉각기 2대를 보수하는 등 축산폐수처리시설인 산기관을 음향공진 산기관으로 대폭 교체, 처리효율을 20% 증가시키는 등 일일 200㎥ 축산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하수처리장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침사지 체인 교체 유입펌프 인버터 와 탈취탑 측정공사를 설치했으며, 사전에 전력낭비 요소를 줄이고 발생 슬러지 감소로 처리비를 대폭 감소시켰다.
한편 시는 환경기초시설 사업장에 대해 방류수 수질검사를 매월 1회 이상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5㎎/ℓ(기준 10㎎/ℓ)이하로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또 앞으로 맑고 푸른 하천을 유지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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