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9:48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팔덕 자율방재단 하천정비

순창군 팔덕면 자율방재단(단장 유재복)은 지난 14일 47명의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해위험지역인 입석마을 경천과 동고마을 소하천 주변에서 정비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벽 6시부터 시작한 이번 작업으로 그동안 물살의 흐름을 방해하던 하천주변 잡목 제거 및 하상정비사업을 마무리 해 집중호우에도 재해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유재복 방재단장(74, 팔덕면 서흥리)은 "이른 새벽에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로 보람도 크다"며 "단원들에게 재난.재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적극성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남근 lng653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