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연인들'

사랑이 깊어갈수록 연인들은 몸과 마음이 하나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죽도록 떨어지기 싫어 하나의 다리로 선채, 서로를 향해 가슴을 열고 마주보며 호흡하는 조각상.

 

호수가에 앉아 미래를 꿈꾸고 있는 연인들에게 이 조각상은 무슨 얘기를 들려줄까.

 

- 부안생태공원서 -

 

/박종권(전북사진대전 초대작가)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5파전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