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만경문화센터(센터장 박민숙)가 마련한 '2008 서해안의 푸른 꿈을 찾아서 현장학습'이 지난 23일 전주박물관에서 김제지역 초등학생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김제시와 전북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현장학습은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잠재능력 개발 및 미술창작 활동을 통해 소외지역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정서함양 차원에서 마련뙜다. 특히 전북지역의 건축·토기·석탑·탁본의 주제로 체험학습을 실시, 옛 선조들의 숨결을 느낀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육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정서함양과 건전한 창작놀이 문화를 보급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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