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관장 최규상)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위한 1일 도서관 현장학습, 다독자 상장 수여, 무료영화 감상회, 과월호 잡지 배부, 어린이 인형극 공연 및 아동작가 김중철 작가와의 만남 등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인형극은 '돼지라구요'와 '분수를 모르는 돼지'로,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책 광고하기 행사는 지난 8월 여름독서교실 참가자 학생 작품 중 30여점을 선정, 1일부터 30일까지 각층 휴게실 및 복도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규상 관장은 "이 행사는 어린이의 관점에서 책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초등학생들은 친구들이 책을 다양하게 홍보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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