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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바르게살기協 독도사수 결의

바르게살기임실군협의회(회장 강대용)는 지난달 29일 군민회관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반박하는 '독도지키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형진 부군수와 김학관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대용 회장은"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제국주의 부활의 신호탄"이라며"군민의 역량을 결집, 온 몸으로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임실경찰서 김근식 서장도 이날 특강에서"역사적으로 일본의 한국 침략은 수세기 동안 진행된 사실"이라며"이번 사건도 침략 야욕을 드러낸 만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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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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