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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기동홍보반 운영

제1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기동홍보반이 8일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기동홍보반은 8일부터 그동안 홍보가 취약했다고 평가받은 충남 및 전남권, 대전, 광주 등 충청 이남권 도시지역을 돌며 지평선축제가 전통농경문화체험축제임을 알리고 4년연속 정부지정 최우수문화관광축제로서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기동홍보반은 총15개 권역으로 나눠 충남, 전남권의 주요 역과 터미널, 대학 및 언론사, 관광지를 중심으로 포스터 부착과 리플릿을 전달하고 맨투맨식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지평선축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기동홍보반 관계자는 "지평선축제가 10주년을 맞아 세계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4년연속 최우수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홍보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금번 충청 이남권 홍보가 끝나고 12일부터 이틀간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IC에서 현장 홍보활동을 통해 지평선축제를 더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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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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