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념식 및 체육대회
학교법인 우석대학교 부속 김제병원(병원장 최성기)이 지난 3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가족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창훈 이사장을 비롯 송정모 의료원장, 최성기 병원장, 직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 개원 20주년을 축하했다.
서창훈 이사장은 "우석병원이 의료서비스에 나선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다"면서 "우석병원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강현철(양방)원장 등 2명이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범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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