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읍성 축성 참여 고을 깃발 게양식

7일 고창읍성 광장에서 17개 도·시·군 단체장들이 축성 참여고을기 게양식을 지켜보고 있다. (desk@jjan.kr)

고창읍성 축성 의미를 기리기 위해 축성에 참여했던 각지역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7 일 고창읍성 광장에서는 축성 참여고을기 게양식이 열렸다.

 

이날 게양식에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해 광주시, 전라남도,제주도 등 17개도시군 단체장들이 모여 해당 자치단체의 기를 게양하며 공동의 번영을 다짐했다.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전라좌우도 19개군현이 힘을 모아 축성한 자연식 성곽으로 현재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라남북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4개도와 정읍,함평,담양,고창,장성,진안,김제,익산,화순,영광,임실,순창,군산 등 13개시군이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