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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7:03
(Fri)
김제시의회(의장 경은천)는 6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 조혜자 의원, 간사에 서영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는 28일부터 12월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될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기존 조사식에서 회의식으로 바꿔 진행된다.
이에따라 의원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가 하면 의원 상호간 심층학습을 실시하는 등 그 어느 행정사무감사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조혜자 위원장은 자료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정곡을 찌르는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로 부터 신망을 받고 있다.
조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운영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입법활동에 반영하는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행정사무감사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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