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종정초등학교(교장 백동규)학생 28명은 지난 21일 전주천 주변 중심으로 문화유산 방문교육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종청초는 그동안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 자랑스런 우리 역사에 대한 의식고취를 위해 문화재청 후원으로 문화유산 방문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왔다.
학생들은 이날 오목대·경기전·풍남문·싸전다리·향교 등을 둘러보고 지역 문화재의 자긍심과 보존의 가치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게 인솔 교사의 설명이다.
안미용 교감은 "시골지역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이 김제 관내를 벗어나 인근 도심의 생활과 문화재 등을 둘러보고 동심을 키운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다"면서 "기회가 닿는데로 우리 지역은 물론 타지역의 문화재 등을 견학시켜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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