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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마을 유급 사무장 채용

임실군, 학정·안하마을 2명 공채

일선 농촌에서 도시민을 상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관광의 활성 및 전문화를 위해 유급직 사무장 채용 제도가 도입됐다.

 

임실군은 전북도가 추진하는'2009년도 녹색농촌체험마을 사무장 채용 공모'에 참여, 삼계면 학정마을과 지사면 안하마을 2곳이 선정돼 2명의 사무장을 공개로 채용한다.

 

지난 25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희망자 신청은 내달 19일까지 이어지며 지원자격은 19세 이상인 자로써 대상마을 대표의 직계존비속은 제외된다.

 

월 급여는 120만원 정도이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12월 22일에 최종 확정된다(임실군청 홈페이지 참고).

 

이번에 선정된 사무장은 마을단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책임지고 체험활동 지도와 마을홍보·마케팅·홈페이지 관리운영·회계 및 고객관리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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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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