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경제한파를 녹이고 있다.
정병운 프로스펙스·아식스 고창대리점 대표는 8일 관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군은 정씨의 기금으로 연탄과 라면, 전기장판 등 겨울나기 생필품을 구입,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부고창군향우회(회장 류창성)도 이날 어려운 고향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금은 지난달 27일 개최한 재부산향우회 송년의밤 행사때 모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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