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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우석병원 난방용품 지원

김제우석병원(원장 최성기)과 국민은행 김제지점(지점장 김성순)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노인 및 장애인 등 20여세대에게 연탄 6000장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만경읍 토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8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사는 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우석병원과 국민은행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 이들과 하루를 같이 생활하며 불우이웃들의 어려운 환경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우석병원 최성기 원장은 "사랑의 연탄 및 김장김치가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하는 바람이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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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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