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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년 재해예방사업 조기 발주

소하천정비 등 4건 추진

임실군은 지난달 '2009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단'을 발족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재해예방 복구사업을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desk@jjan.kr)

임실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조성키 위해 2009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앞당겨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6일 내년 사업으로 예정된 연화실 소하천정비공사외 4건의 사업을 조기에 발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1월에'2009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단'을 발족, 대상지를 확정하고 장마철 이전에 하천 준설을 비롯 각종 재해예방 등 복구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더불어 내년에 국고 보조사업으로 확정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3억1000만원을, 소하천정비사업에는 30억6300만원을 각각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자체사업인 퇴적소하천준설사업 등 소규모 재해예방사업에도 10억1500만원을 투자,군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

 

임실군이 추진한 올해 국고보조 재해예방사업은 소하천 9개소의 3.6㎞를 대상으로 14억4000만원을 투입했고 자체사업으로는 26개소의 하천 준설상업 등을 펼쳤다.

 

김형진 군수대행은 "사업의 조기발주로 지역경제를 윤활케 하고 아울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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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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