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새빛장학회(회장 전상례)는 14일 오전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오경훈 학생(2년) 등 특수교육학과 재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빛장학회는 지난 2000년 결성됐으며 우석대 특수교육학과 교수와 교육대학원 특수교육 전공 대학원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장학회는 매년 2차례에 걸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0여명에게 1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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