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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어려운 이웃에 온정, 미담 풍성

설 연휴기간 동안 김제시 관내에서 나눔의 온정을 베푼 미담이 쏟아졌다.

 

김제신용협동조합(조합장 전영태)직원 일동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 20kg들이 40포(싯가 180만원 상당)를 요촌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김제 YMCA 새마을금고도 쌀 15kg들이 20포를 기탁했으며 요촌동 의용소방대 소속 시장대(대표 김윤권)는 백미 20kg들이 10포를 기탁했다.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최병철)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50명의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해 떡국거리와 과일, 식용유, 유과 등 10가지 품목을 포장한 물품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부량면 대장교회 여전도회(목사 김형덕)는 지난 22일 부량면사무소를 방문, 백미 20kg들이 20포(싯가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유인갑(황산면지역발전협의회 부회장)씨는 홀로사는 노인12세대 및 소년소녀가장 4세대에 70만원 상당의 쌀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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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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