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09 예비 기술자 육성사업에 선정돼 예비 기술 창업자를 모집한다.
전주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자체 보유한 창업인프라를 활용해 예비 기술창업자의 창업교육과 기술지도 등을 하고 시제품 개발을 돕는 등 멘토 역할을 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고 전주대는 20명 내외의 예비창업자에게 사업자금의 70% 범위 내에서 3500 만원 내외는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계, 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생명, 식품 분야의 예비 기술창업자와 창업 6개월 이내인 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창업보육센터(전화 063-220-26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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