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월 대보름 농산물 원산지 단속

김제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8일까지 제수용 및 선물용 등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및 지도·홍보를 실시한다.

 

시에따르면 명예감시원 30여명과 농관원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관내에 유통중인 농식품과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를 중심으로 음식점 및 농식품 판매업소 120개소에 대해 지도단속 및 원산지 식별요령 등을 홍보, 원산지표시제를 정착시키고 부정유통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적인 원산지 부정유통에 대한 집중단속과 DNA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총동원, 농산물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서민생활을 보호하겠다는게 우리 시의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