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8일까지 제수용 및 선물용 등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및 지도·홍보를 실시한다.
시에따르면 명예감시원 30여명과 농관원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명이 관내에 유통중인 농식품과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를 중심으로 음식점 및 농식품 판매업소 120개소에 대해 지도단속 및 원산지 식별요령 등을 홍보, 원산지표시제를 정착시키고 부정유통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적인 원산지 부정유통에 대한 집중단속과 DNA분석 등 과학적 식별방법을 총동원, 농산물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서민생활을 보호하겠다는게 우리 시의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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