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원광대(총장 나용호) 원예치료사 과정과 실험동물 기술사 과정 등 2개 과정이 2009년도 여성부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여성부는 3일 지역사회 맞춤형 청년여성 교육훈련 프로그램 일환으로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원예치료사 과정과 실험동물 기술사 과정 등을 지역사회 맞춤형 대학 특화사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원예치료사 과정 수료생은 사회복지 시설, 정신 병원, 노인 전문 병원 등에 취업할 수 있으며, 여성의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실험동물 기술사는 동물실험을 하는 대학, 연구소 등에서 수요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