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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다문화가족센터 문 열어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이 지난 11일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장 및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방문지도사, 이주여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

 

위탁 운영자로 결정된 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 작은도서관 건물내 들어선 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연건축면적 221.7㎡규모의 사무실에 교육장, 정보화교육장, 상담실, 육아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다.

 

개소에 따라 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 3년동안 한글교육과 정보화교육, 부부·부모교육 등 각종 교육은 물론 상담, 문화프로그램 지원, 방문지도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지원한다.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 교육과 직업교육, 훈련 등 필요한 지원도 곁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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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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