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도서관은 내달부터 지역주민에게도 책을 대출키로 했다.
군산대는 11일 "학교의 소장 도서를 지역민과 공유해 지역사회발전 및 문화창달에 기여하고자 4월부터 관외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산에 거주하는 자는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책을 빌릴 수 있으며, 1회에 대출할 수 있는 도서는 3권으로 기간은 20일이다. 다만 회원가입을 원하는 자는 군산대 교직원의 보증 또는 예탁금 1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군산대는 현재 단행본 45만여권, 연속간행물 400여권, 전자저널 6800여권 등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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