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교회(목사 박종숙)가 한일장신대(총장 정장복)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15일 설교를 하러 전주중부교회를 방문한 정장복 총장에게 박종숙 목사가 학교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중부교회는 지난 2000년에 한일장신대에 피아노 5대를 기증한 것을 비롯, 2005년 1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연을 맺고 있다. 또 2001년에는 전주중부교회가 운영하는 중부복지재단과 한일장신대가 종교와 학교간의 협력을 다지는 산학협력을 맺었다.
정장복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전주중부교회에 감사드리며 좋은 교육을 통해 훌륭한 교회 지도자를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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