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과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도내 학생들의 아토피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아토피 교육협혁 시스템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공동 연구 등 아토피 예방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26일 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토피 예방사업 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전주대는 지난해 6월 진안군과 아토피FREE 지원사업에 관한 협력 협약을 맺는 등 국내 유일의 대체의학대학을 기반으로 아토피 예방과 치료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도교육청도 진안조림초를 아토피친화학교로 지정해 아토피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이번 협력 협약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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