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지난 25일에 주관한 제 7회 전국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임실군이 2년 연속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실군의 이번 쾌거는 행안부가 지난해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지실사를 통해 심층 조사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
전북도는 또 올해 임실치즈마을을 선도정보화마을로 선정, 향후 2년간에 걸쳐 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으며 마을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더불어 임실군도 선도정보화 및 우수정보화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포장재를 비롯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쾌거에 만족치 않고 타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우수마을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