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생동감 있는 시정홍보를 위해 관내 관광지 등을 소재로 한 사계절 사진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관광지를 비롯 문화재, 주요 건물, 농측산물, 주요 사업 및 생활풍속·농경문화 등을 총망라, 사계절로 꾸민 사진자료를 모아 D/B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시는 김제사진작가협회와 용역을 체결하고 지난 3월부터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황배연 문화홍보실장은 "이번 사계절 D/B 구축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관광지의 4계를 담아내는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여러가지 내용들을 담아내는 일도 더욱 큰 가치가 있다"면서 "각종 언론 홍보 및 지평선축제, 관광책자, 각 부서의 보고서 작성 시 원하는 사진을 충분히 공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